프레스룸
[아내의 맛] 119회 -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밤 10시
<아내의 맛>
방송일시 :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밤 10시 / 119회
이번 주 <아내의 맛>에서는 자산운용가 존리 대표가 출연해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방송인 장영란의 아들 준우와 방송인 이하정의 아들 시욱, 두 가족이 은행으로 출동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은행을 찾은 이유는 7세 자녀의 경제 교육을 위해 두 엄마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첫 통장을 개설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한편, 이제는 저금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시대. 20~30대에게 주식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동학개미운동'의 수장으로 불리는 존리 대표가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존리 대표는 "내 아이에게 ○○을 주는 건 권총을 주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며 일상생활에서 무심결에 하는 행동이 우리 아이를 망친다고 조언한다. 존리 대표의 발언은 장영란과 이하정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우리 아이가 부자 되는 데 가장 치명적인 행동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100억? vs. 하루에 100원, 200원, 400원씩... 2배수로 30일 받기, 둘 중에 고른다면 당신의 선택은? 30일이면 무려 530억이 모인다는 존리 대표가 들려주는 놀랍도록 쑥쑥 불어나는 복리의 마법도 공개된다. 300~400배 투자 수익 창출은 기본, "돈을 일하게 하라!" 이것만 알면 모두가 부자 될 수 있다는, 믿고 듣는 '투자의 신' 존리 대표의 30년 투자 비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동원, 남승민, 임도형이 함께한 짜릿한 '월척의 맛'도 방송된다. 경남 하동에서 할아버지와 낚시를 자주 했었던 정동원.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그리워진 정동원은 그 빈자리를 꽉 채워줄 든든한 형 남승민, 동생 임도형과 함께 그리움을 안고 낚시 여행을 떠난다.
'노래 영재', '색소폰 영재'에 이어 낚시까지 잘하는 '낚시 영재' 정동원의 "지렁이는 이렇게 끼우는거다" 클래스가 열린다. 농도 맞추기 어려운 떡밥도 척척 만드는 '낚시 마스터'님의 화려한 낚시 기술도 공개한다.
세 사람은 "누가 누가 제일 많이 잡나?" 내기 본능이 발동한다. '낚시 만렙' 정동원과 '허세 이론왕' 임도형, '자칭 강태공' 남승민의 제1회 낚시 대결이 열린다. 패자는 물고기와 뽀뽀를 하는 명예(?)를 얻게 되는데 과연 첫 뽀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고기가 잡히길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에 갑작스럽게 정동원과 남승민의 성대모사 대결이 시작된다. 이어 "낚시터를 뒤집어 놓으셨다!" 월척을 기원하는 아이들의 구수한 '트롯 민물 콘서트'까지 열린다. 또한 낚시에서 먹방이 빠질 수 없다. 정동원은 '한식의 대가' 빅마마 이혜정쌤에게 직접 전수받은 김치찌개 완벽 마스터에 도전한다. 모두의 말문을 턱 막히게 한 얼큰한 찌개의 맛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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