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사랑의 콜센타] 29회 -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밤 10시

2020.10.23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일시 :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밤 10시 / 29회



이번 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노래로 진검승부를 펼쳐 진정한 '트로트 왕'을 가리는 '트로트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진다. top6를 비롯해 트로트계 스타인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박서진까지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스타 16인이 함께한다.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너 나와!”로 직접 상대방을 지목해 1대1로 대결을 겨뤄 최종 우승 1인을 가린다. 개인전인 만큼 top6끼리 하거나 박사님들끼리 대결이 가능해 더 살 떨리는 대결이 예상된다. 우승한 출연자에게는 역대급 우승상금과 함께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광효과 직접 제작한 무대 의상까지 주어진다. 어마어마한 우승상품이 많이 걸려있어 모두들 승리욕을 불태운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평소 <사랑의 콜센타> 애청자로, 이번 대결을 위해 흔쾌히 의상을 지원해줬다.
한편, 이찬원과 박서진의 리벤지 매치가 이뤄진다. 지난 현역6와의 대결에서 1대1로 맞붙었던 두 사람. 당시에는 무승부로 끝났는데 이번에는 승부를 제대로 가린다. 이찬원은 “지난 대결에 모든 노래를 똑같이 부른다고 했었는데, 오늘 정확한 반증을 보여주겠다”며, 박서진은 “오늘 한번 들어보겠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이찬원이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짙은 감성의 노래로 가을 감성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MC웅'도 다시 볼 수 있다. 'MC계의 샛별' 임영웅의 특별 진행이 이뤄진다. top6와 트롯 스타들은 MC웅의 진행에 따라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화려한 등장만큼이나 트롯 스타들의 레전드 무대도 쏟아진다. 임영웅은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선보인다. 예고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임영웅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임영웅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임영웅의 무대를 본 박사님들은 “정말 잘한다”며 고개를 흔들고 엄지를 치켜 세운다.
그런가 하면 국악 트롯의 대표주자 유지나기 ‘진또배기’에 도전한다. 그밖에도 top6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불렀던 경연곡을 박사님들이 불러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트롯계의 대들보' 진성과 '믿고 듣는' 가수 김용임의 특별한 무대도 준비됐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처음 선보이는 박사님들의 콜라보 무대. 박사님들의 듀엣을 본 top6는 "너무 멋지다", "와~"하며 입을 쩍 벌리고 연신 감탄한다.
트로트 스타 16인이 함께한 만큼 흥도 16배 더 난다. 노래를 하다가 마이크를 넘기는가 하면, 다같이 무대에서 뛰놀며 즐긴다. 트로트 스타들은 '행사의 신'다운 연륜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다같이 뛰어놀며 지역 축제를 방불케 하는 ‘흥 파티’가 열린다. 장민호는 “대결이 더 남았나요? 힘들어서 저 먼저 집에 갈게요”라며 놀다가 탈진했다는 후문. 트로트 스타 중 최고의 스타, '왕중 왕'은 누가 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