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 맛] 125회 -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밤 10시

2020.11.24

<아내의 맛>


방송일시 :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밤 10시 / 125회



이번 주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의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코로나19로 계속 연기되며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기나긴 기다림 끝에 약 3개월 만에 다시 개최된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을 <아내의 맛>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무대 오르기 직전 우리 트롯맨들은 대기실에서 뭐할까?', '콘서트 전에는 뭘 먹을까?' 등 TOP6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팬들을 위한 '미스터트롯 콘서트' 뒷이야기까지 볼 수 있다.
정동원과 남승민은 오랜만의 콘서트로 잔뜩 긴장해서 목 풀기에 열과 성을 다한다. 그런 형아들을 위해 '껌딱지 임도형'이 떴다. 형들의 긴장을 사르륵 녹여버린 임도형의 축하 선물이 공개된다. 또한 자리를 채워가는 팬들을 보며 뿌듯해하는 정동원과 남승민의 대기실에 몰래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히어로' 임영웅이다. 잔뜩 굳어있는 아이들을 위한 임영웅의 간식을 건 방구석 게임 한 판이 벌어진다. 과연 게임의 승자는 누가될까. 또한 공연 전 '짝짝쿵짝' 무대를 맞춰보는 정동원과 남승민을 위한 영탁 스승님의 '이해 쏙쏙' 원 포인트 레슨과 진짜 삼촌, 가수 선배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소원-진화 부부네(이하 '함진 부부')는 딸 '혜정이 발달검사'를 받으러 간다. 함소원을 향한 도 넘은 비난 메시지와 악성 댓글들이 이어진다. 딸 혜정이에 대해 '표정이 없다', '이 집 살면 정신병이 올 것 같다' 등 심각한 악성 메시지를 함소원은 꾸준히 받아왔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함진 부부는 혜정이의 발달과 양육이 걱정돼 발달검사를 받아보기로 한다. 언어 발달 평가 시간, 혜정이가 글자를 척척 맞힌다. 혜정이 정답 하나에 함진 부부는 잔칫집 분위기다. 그러나 함진 부부는 혜정이 발달에 대해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혜정이가 뭐든 잘할 수 있다고 믿는 팔불출 엄마 함소원. 반면, 시터 이모는 혜정이를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과연 검사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마 우리 혜정이가 천재인가요?!' 22개월 혜정이가 발달 검사 결과 32개월 천재로 나오다?! 하지만 상이하게 2개의 검사 결과가 상이하게 나왔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또한 혜정이의 충격적인 기질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그동안 함진 부부의 행동 때문에 혜정이의 기질에 독이 되었던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고립행동 기질'이 있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혜정이. 이대로 방치한다면 왕따까지 될 수 있다고. 이에 함소원은 자신과 닮은 점이 있는 것 같다며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이야기한다. 10대 함소원은 어떤 학생이었을지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