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65회 -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2021.01.25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 65회



MC 김성주, 김환


이번 주 알콩달콩 건강 멘토는 '개그계의 대모',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이성미다. 재치 있는 입담과 개그로,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그녀에게도 건강 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13년 건강검진 결과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것이다. 발견 후 수술과 수차례의 방사선치료를 견뎌낸 결과,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을 유지 중이다. 요즘은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팔팔하게 살기 위해, 노화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다. 피부와 혈관 등 전신에 걸쳐 진행되는 노화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각종 질병을 불러와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부를 수 있다.


노화 시계를 늦추고 젊음을 되찾기 위해 이성미가 선택한 방법이 있으니, 바로 몸속 '성장호르몬' 채우기다. 성장호르몬은 노화된 세포를 재생시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회춘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개그우먼 이성미의 특별한 회춘 비결이 공개된다.


또한 이번 주에는 <알콩달콩>에서 칼칼하고 화끈한 맛의 불짬뽕도 소개된다.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정상에 오른 사람들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중식 요리에 뜨거운 열정을 쏟은 한 남자가 있다. 알콩 정보 요원 김기혁이 중식에 살고, 중식에 죽는다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의 한 중식당을 찾는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서 화려한 불 쇼가 펼쳐진다. 불 맛 제대로 입힌 '불짬뽕'은 입속에 불이 날 정도로 화끈한 맛을 자랑한다고. 속이 뻥 뚫리고 스트레스까지 확 날아간다는 불짬뽕에 손님들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불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주인공이 중식에 매진한 시간은 무려 20년이라는데. 그가 이렇게 중식 외길을 걷게 된 데는 눈물 젖은 사연이 있다는데.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 불짬뽕에 얽힌 한 남자의 특별한 사연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