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마이웨이] 231회 -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일시 :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 231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아티스트'로 다시 일어서는 낸시랭
언제나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작품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팝 아티스트! 예술과 방송계를 활발히 오가며, 화가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성공을 거둔 낸시랭!
터부 요기니와 스칼렛 시리즈 등 수십 회의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고, 각종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며 언제나 화제와 이슈를 몰고 다니는 '한국의 대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삶이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낸시랭에게 혼인신고에서 이혼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엄청난 시련이었다. 낸시랭은 이혼 소송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가정법원에서 책정할 수 있는 최고 위자료 5천 만 원의 판결을 받으며 극적으로 이혼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 힘들었던 시기에 언제나 그녀의 옆에서 힘이 돼 주었던 낸시랭의 친구들이 공개된다. 영화사 대표 황윤정과 변호사 김지선을 비롯해, 방송에서 처음 만나 친해졌다는 홍석천, 그리고 낸시랭의 스승과 인연이 있다는 이상벽과 사진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배우 이광기까지 만난다. 낸시랭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며,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이혼의 아픔을 "예술이 있기에 버틸 수 있었다"는 낸시랭은 최근 개인전을 열며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통해 그 아픔을 약자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이를 통해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세계 여성들의 삶과 사회적 위치에 관해 물음을 담은 '스칼렛'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낸시랭.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성숙한 예술가가 됐다며, 자신의 작품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화가로 살고 싶다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전
[결혼작사 이혼작곡] 1회 - 2021년 1월 23일 토요일 밤 9시 2021.01.25
다음
[건강한 집] 25회 -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