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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7회 -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방송일시 :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밤 10시 / 7회
이번 주 방송에서는 <미스트롯2> 공식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가 더 냉혹하고 강력해진 ‘매운맛’을 장착한 채 다시 돌아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본선 제3라운드 1차전인 ‘팀 메들리전’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막강 전개를 이어간다. 이번 본선 3라운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1위 팀만이 전원 생존하는 또 다른 팀 대 팀 데스매치인 만큼, 참가자들 전원 팀 구성부터 선곡,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분투를 펼치며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2주 만에 다시 마스터석에 모습을 드러낸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는 더욱 아찔하고 강력해진 ‘매운맛 독설’을 장착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박선주는 이번 시즌 최강 우승 후보로 꼽히며 극찬을 받은 한 참가자를 지목하더니 “기대가 너무 컸는지 모르겠지만, 무대를 볼 때마다 갈 곳을 못 정하는 느낌이다. 지금 모습을 바꾸지 못하면 여기가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다”는 역대급 혹평을 내놔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또한 “왜 아직도 이 무대가 본인 무대 같지 않죠?”, “본인 옷을 제대로 못 찾은 느낌이다” 등 가차 없는 독설로 참가자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선주는 ‘노필터 독설’만큼이나 칭찬도 화끈하게 하는 ‘단짠 매력‘을 발산해 폭소를 자아낸다. ‘팀메들리전’ 내내 동분서주하며 그야말로 혼신을 쏟아낸 한 참가자를 향해 대뜸 “사랑해요”라고 외치더니, “뭐라 말 할 필요도 없을 만큼, 너무나 훌륭했다”는 칭찬 연설로 마스터와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애 멤버’로 등극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참가자가 선보인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팀메들리전’에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낮은 마스터 점수가 나와 또 한 번 모두를 충격 속으로 몰아넣는다. 박선주는 최저점이 발표될 때마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시선을 향해 “나 아니야”라고 손사래를 치더니, “여기 나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있다”고 말해 긴장 모드를 가동시켰다. 과연 박선주를 능가하는 또 한 명의 ‘저승사자 마스터’는 누구일지 충격과 전율이 가득했던 ‘팀메들리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아찔한 매운맛 독설로 돌아온 박선주가 경연 내내 참가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과 조언을 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며 “또 다른 데스매치 무대인 본선 3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사생결단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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