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 72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봄철 최고의 제철음식, 주꾸미를 소개한다. 추운 겨울이 끝나고 어느덧 찾아온 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춘곤증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른한 봄철, 에너지를 가득 채워줄 제철음식이 있다는데, 바로 봄 바다의 선물 ‘주꾸미’다.

봄철 주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몸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이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로회복을 도와, 봄철 최고의 음식으로 꼽힌다. 제철을 맞아 ‘알콩 정보요원‘은 알이 꽉 찬 주꾸미를 맛보러 서해로 떠난다. 생생한 주꾸미 잡이 현장과 푸짐하게 차려진 주꾸미 한상으로 몸보신까지 제대로 즐기고 왔다는데. 에너지 100% 충전시켜줄 서해 바다의 귀한 보물, 주꾸미를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 확인해보자.

한편, 이번 주 <알콩달콩>의 건강 멘토는 데뷔 33년 차 배우 홍여진이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1979년 미스코리아 ‘선’ 당선 이후, 오랜 시간 영화와 방송을 평정하고 있다. 40대 중반 갑작스럽게 찾아온 유방암을 잘 극복하고, 현재는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녀가 <알콩달콩>에 출연한 이유는 중년 여성들의 최대 골칫거리, ‘나잇살’ 때문이다. 나잇살을 방치할 경우에는 혈관질환, 암과 같은 위험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나잇살을 타파하기 위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으니,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할수록 지방 합성이 촉진돼 나잇살에 취약해진다고 한다. 홍여진은 나잇살을 빼기 위해 몸속 칼슘을 채우려 노력 중이다. 나잇살 타파하고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배우 홍여진의 건강 비결이 <알콩달콩>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