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1년 4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 / 73회

MC       손범수, 김환
전문가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 남재현 (내분비내과 전문의),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 양동준 (성형외과 전문의)

▶ 이보다 솔직할 수 없다! 리얼 100% 최영완 일상은?
▶ 최영완♥손남목, 부부라기보다는 모자지간?
배우 최영완이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연극 연출가 남편 손남목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무대를 지휘하는 연출가 손남목이지만, 최영완과 함께하는 일상에서는 든든한 남편보다는 마치 아들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손남목이 하루 종일 안마의자 또는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이자, 최영완은 끊임없이 잔소리할 수밖에 없다며 답답한 심경을 하소연한다. 또한 최영완은 손남목이 자신 몰래 숨겨둔 유통기한이 지난 상비약과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찾고는 분노를 끝내 참지 못했다고. 귀여운 허당 매력을 가진 남편 손남목과 꼼꼼하고 똑 부러진 모습의 배우 최영완. 이를 지켜본 <기적의 습관> 출연진들은 "아내를 모시고 살아야 할 것 같다"며, 최영완에 대한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리얼 100%! 현실판 '사랑과 전쟁'의 주인공 최영완, 손남목 부부의 일상이 <기적의 습관>에서 공개된다.
 
▶ 최영완♥손남목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는?
▶ 최영완 "남편이 남자 친구 있던 나를 유혹했다?!"
또한 배우 최영완과 연극 연출가 손남목이 연애 스토리도 공개한다. 손남목은 최영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내를 20대 때 처음 봤는데,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답다"며 칭찬했다. 최영완 또한 "남편이 연애 초기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턱선이 날렵했었다"며 손남목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길게 가지 못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최영완은 "남편이 당시 남자 친구가 있었던 나를 유혹했다"고 말하고, 손남목은 "아내에게 쓴 술값이 집 한 채다" 등 폭탄 발언을 끊임없이 한 것. 달콤함과 살벌함이 함께 공존하는 최영완, 손남목 부부의 파란만장한 러브 스토리. 과연 서로 쫓아다녔다는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진실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강 동안 최영완! 그녀의 피부 관리 비법은?
한편, 15살에 데뷔해 어느덧 40대에 접어든 최영완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최강 동안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채소 위주의 식사, 군것질 대신 건강 간식을 챙겨 먹는 등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는 "배우라는 직업상 게으르면 안 된다며 꾸준히 자기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의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