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사랑의 콜센타] 51회 -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밤 10시

2021.04.15

<사랑의 콜센타>


방송일시 :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밤 10시 / 51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에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 되는! 목소리도 외모도 꽃보다 빛나는 남자들이 출연한다. <사랑의 콜센타> 봄특집 '꽃보다 남자' 편이다. '꽃남6'로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이 등장한다.


오늘 방송에서 임영웅이 결코 붙고 싶지 않았던 상대와 '1대1 대결'에서 맞붙는다. 상대는 바로 그룹 부활 출신 락커 정동하. 임영웅은 정동하를 만나자 90도로 깍듯이 인사한다. 이어 "정동하만은 피하고 싶었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한다. 과연 두 사람의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까. 정동하와 대결이 성사되자, 두 사람은 모두 노래 도중 키를 올려가며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까지 펼친다. 한편, 카리스마 락커 정동하의 대변신도 볼 수 있다. <사랑의 콜센타> 대표 몸치 이찬원을 위협하는 댄스로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그런가하면, 대박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주연 배우 이장우도 <사랑의 콜센타>에 떴다.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장우가 알고 보니 '트로트 능력자'였는데... '안방 왕자님' 이장우가 <사랑의 콜센타>을 위해 준비한 반전 트로트곡은 무엇일까.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이장우지만, 그에게도 <사랑의 콜센타> 매직은 통했다. 어느새 자연스레 악기 연주를 하고 있는 이장우 모습이 발견된 것. 이장우의 변화 과정도 관전 포인트.


또한 김준수는 "정동원 캐스팅을 염두에 둔 뮤지컬을 제작한다!"며 폭탄 선언해 눈길을 끈다. 정동원은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넘버 듀엣을 부른다. 순수하고 황홀한 노래로 기립박수를 받는다. 정동원의 노래를 들은 김준수는 그의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트로트를 부를 때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며 "뮤지컬을 해도 너무 잘할 것 같다"고 칭찬한다.


한편, 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영탁-임영웅에 이은 TOP6 신곡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희재는 "저만 할 수 있는 트로트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중독성 강한 곡"이라며 곡 장르를 '트렌디 트롯'이라고 소개한다. 신곡은 영탁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김희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역대 <사랑의 콜센타> 무대 사상 최다 댄서까지 동원하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가 끝나자 임영웅은 "됐어! 성공했어!", 영탁은 "너무 기특하다.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고 호평한다. 또한 무대 직후 뜻밖에 대박 징조까지! 김희재가 개척한 트롯 新장르 트렌디 트롯, '따라따라와' 무대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