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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75회 -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2021.04.19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 75회



MC      손범수, 김환
전문가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 남재현 (내분비내과 전문의),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종균 (치과)



서지오, 이른 아침부터 산책로에서 만난 사람은?
포기 NO! 휴식 NO! 체력왕 서지오의 러닝 大 공개!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국민 애창곡 ‘돌리도’의 주인공, 가수 서지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 김포의 한 산책로에 등장한 여인은 다름 아닌 서지오?! 트로트 여신 서지오는 누가 봐도 연예인임을 알 수 있을 만한 화려한 운동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산책로를 찾은 이유는 러닝 크루들과 아침 조깅을 하기 위해서다. 서지오의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고 연신 감탄하는 러닝 크루들. 이에 서지오는 학창 시절 육상선수로 활약했고 무용을 전공했다며, 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서지오는 20, 30대 러닝 크루들을 뛰어넘는 체력과 운동 신경을 보여줘 스튜디오가 놀라워했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해도 지치지 않고, 심지어 촬영하는 제작진을 따돌릴 정도로 강철 체력을 보여준 서지오.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서지오의 아침 러닝 일상이 공개된다.

 


트로트 여전사 서지오, 복싱 선수 권유받다?!
러닝 다음은 복싱? 강철 체력 서지오의 일상은?

 
서지오는 집에서도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는 등 24시간 자신의 몸을 관찰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완벽한 몸매의 비결은 올바른 식습관, 운동에 있었다. 그중 한 방법으로 최근 배우기 시작한 운동, 복싱이었다. 아침부터 한바탕 러닝을 뛴 서지오가 발길을 돌린 곳은 집이 아닌 복싱장이었다. 준비 운동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 서지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낸다. 서지오의 파워풀한 힘과 뛰어난 운동신경에 감탄한 복싱 선생님이 선수를 권유할 정도였다. 이를 지켜본 <기적의 습관> 출연진은 "실제로 대회를 준비하는 운동선수의 모습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서지오의 복싱 실력도 만나볼 수 있다.   



50대 서지오, 신체 나이는 27세? 그 비결은?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 가득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서지오는 최근 건강 검진 결과, 50대의 나이임에도 신체 나이가 무려 27세로 측정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서지오의 일상을 꼼꼼히 살펴본 <기적의 습관> 참견 닥터진들은 이러한 결과가 당연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심지어 서지오가 현재 습관을 잘 유지한다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건 물론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거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서지오는 "다이어트를 위해 했던 일들이 전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을지 몰랐다"며 뿌듯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