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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52회 -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
방송일시 :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밤 10시 / 52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에는 '가요계의 퀸'들이 강림한다. 올해로 데뷔 60년차인 화끈하고 뜨거운 트롯 여왕 하춘화와, 메가 히트곡 '애모'로 1993년 가요대상까지 거머쥐었던 감성 트롯의 여왕 김수희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그리고 두 여왕을 지키는 가수 김상배와 박현빈까지 출동한다. '트롯 왕국'의 왕자로 변신한 TOP6도 하춘화 팀과 김수희 팀으로 나뉘어 특별한 '트롯 대첩'을 펼친다. TOP6 가운데 두 여왕의 선택을 받은 '원픽'은 누구일까.
처음에 "왜 우리를 붙였어"라던 두 여왕은 갈수록 승리욕이 불타오른다. 한치의 양보도 없었던 하춘화 대 김수희, 가요계 대표 두 여왕들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기의 대결답게 명승부가 예고돼,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진다.
한편, TOP6 영탁과 장민호가 맞붙으며 '형제의 난'이 일어난다. <사랑의 콜센타> 사상 처음으로, TOP6의 두 형들이 맞붙게 된 것. 영탁은 "'미스터트롯' 당시 1대1 대결 상대로 장민호를 뽑으려고 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장민호를 도발해, 분위기를 더 달아오르게 한다. 하춘화는 "형 만한 아우 없다!", 김수희는 "영탁을 믿는다!"면서 각 팀 여왕들까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형제의 난'의 최후의 승자가 공개된다.
'트로트 퀸'들의 대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페셜 무대도 마련된다. 하춘화와 김수희를 위해 TOP6가 준비한 헌정 무대가 이어진다. 임영웅이 김수희의 대표 명곡 '애모'를 열창하자 김수희가 연신 눈물을 훔쳐 눈길을 끌었다. 김수희는 "이 노래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며 "가슴이 뭉클하다"고 감동 받은 모습을 보인다. 원곡자 김수희마저 울린 임영웅의 '애모' 무대도 볼 수 있다. 또한 하춘화는 데뷔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콜센타>에서 특별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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