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 38회 -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저녁 7시

2021.04.26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저녁 7시 / 38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90년대 원조 CF퀸이자 하이틴 스타, 이경심이 출연해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건강 유지 비결을 공개한다. 이경심은 90년대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 ‘젊은이의 양지’ 등에 출연하며 배우 이병헌, 고소영, 배용준, 하희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결혼과 출산으로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 근황은 물론 집을 방송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경심은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광채 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MC 설수진은 “여자가 봐도 질투 난다. 목주름마저도 다리미질한 것처럼 없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주민등록상 나이가 아닌 실제 신체 나이를 확인해보는 생체 나이와 피부 나이 검사한 결과가 공개되자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전문 피부 모델도 나오기 어려운 결과”라며 이경심의 건강 관리법에 기대감을 드러내 더욱 궁금증을 일으킨다.


실제로 같은 나이인데도 어떤 사람은 늙고 아픈 반면 어떤 사람은 젊고 건강한데, 그 이유는 바로 ‘세포 재생’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제 기능을 다한 세포가 잘 재생돼야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데, 문제는 세포 재생이 잘되지 않고 노화 세포가 남아있는 것이다. 그 정체는 바로 ‘좀비 세포’로, 좀비 세포는 각종 염증을 일으켜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은 물론 암까지 유발한다. 따라서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 재생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이경심의 생체 나이와 피부 나이 결과는 물론, 내 몸의 겉과 속을 모두 젊게 만드는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또한 방송 최초로 이경심 하우스도 공개된다. 그녀의 집은 직접 인테리어한 가구와 소품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0세인 딸을 위해 직접 페인트칠한 칠판 벽과, 한쪽 벽을 가득 채운 딸의 그림, 해먹 등은 딸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엄마 이경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 있는 반려동물 집은 동물농장을 연상케 했다. 이경심은 현재 함께 동고동락하는 반려동물만 무려 10마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심 하우스를 본 박성준 풍수 전문가는 “내부에 자재, 색채, 소품이 다양하다”라며 “이 정도 집이면 난장판 느낌이 나야 하는데, 그 안에서 질서가 잘 잡혀있다고” 칭찬하는 반전 평을 내놓아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자재와 색채 사용으로 집 안의 건강운을 높이는 통일감 인테리어 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