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1년 5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 80회

생활에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정답게 알려드리는 <알콩달콩> 이번 주에는 가수 현미의 혈관 동안 비법을 파헤쳐본다.

이번 주 <알콩달콩>의 건강 멘토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현미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그녀. 올해 85세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팔팔한 체력을 지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겉모습만큼이나 젊음을 유지한 곳이 있으니 바로 몸속 ’혈관‘이다. 꾸준한 관리로 튼튼하고 젊은 혈관을 유지하고 있다는 현미의 혈관 나이는 무려 50대! 이뿐만 아니라 뇌혈관 나이는 30대로 판정 받았는데! 실제로 사람의 수명을 좌우하고 동안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혈관 나이다. 혈관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점차 점점 좁아지고 딱딱해지는데, 이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혈류의 흐름이 제한돼 전신에 다양한 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최악의 경우 돌연사할 수 있다.

한편,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 평생 노력 중이라는 가수 현미의 일상 속 혈관 관리 비법을 알아보았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그 비결이라고. 그녀가 혈관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은 바로 ’조탁법‘이다. 조탁법은 새가 모이를 쪼는 모습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으로, 손끝으로 두피 부분을 두드려 주는 운동이다. 손끝을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미역‘을 꾸준히 섭취 중이라는 현미! 미역에는 ’라미닌‘ 성분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동안 혈관 끝판왕, 가수 현미의 혈관 나이 되돌리는 비결이 <알콩달콩>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