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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57회 - 2021년 5월 27일 목요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
방송일시 : 2021년 5월 27일 목요일 밤 10시 / 57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에는 시대를 풍미한 '가요계 댄싱퀸들'이 총집합한다. 가수 김완선, 채연, 스테파니, 조정민까지 이른바 '댄싱퀸즈'가 <사랑의 콜센타>에 뜬다. 이들의 등장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몸을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명곡들에 오프닝부터 댄스 파티가 몰아친다.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의자를 이용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자 TOP6의 입이 떡 벌어진다. 거기다 TOP6의 '최애곡' 중 하나인 조정민의 '레디큐' 나오면서 레전드 기차춤까지 펼쳐진다. TOP6는 "오늘 다이어트 특집인가요?"하며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신나게 춤춘다.
이뿐만 아니라, 일어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국민 댄스곡'의 향연이 펼쳐진다. 영탁은 '유혹', 이찬원은 '로꾸거', 장민호는 '발렌티'까지 세대별 댄스곡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특히 임영웅은 고유진의 '애정표현'으로 숨겨왔던 '락스피릿'을 공개한다. TOP6와 댄싱퀸즈의 떼창까지 유발하며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반면 장민호는 이번에도 열정의 무대로 산소호흡기를 투입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장민호는 "투민호(장민호와 붐) '나 어릴적 꿈' 이후로 이렇게 힘든 무대는 처음이었다"며 노래 하다가 무대 위에 드러누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반면 김희재는 댄싱퀸즈를 만나 '댄스 고삐'를 풀었다. 댄싱퀸즈는 대결을 위해 TOP6의 공식 댄싱킹 김희재를 영입한다. 김희재는 "저한테 딱 맞는 특집"이라며 "이런 특집 자주 해주세요"라며 대만족한다. 특히 채연의 댄서로 활약한다. 채연의 '흔들려'를 즉석에서 합을 맞춰 춤추며 댄싱퀸즈 팀 막내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가 하면, 자신의 무대 도중 상대팀인 장민호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자신은 무아지경 춤을 추며 지금까지 참아왔던 댄스 한풀이를 제대로 한다. '물 만난 물고기' 김희재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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