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마이웨이] 246회 -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2021.05.31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일시 :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246회



5월 30일부터 일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스타다큐 마이웨이> 그 첫 시간엔 탈락의 위기를 딛고 ‘미스트롯2’ 眞의 주인공이 된 트롯여신 양지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2020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며 송가인, 임영웅 등 새로운 트롯 스타를 탄생시켰던 <미스트롯1> & <미스터트롯>! 그리고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32% 기록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미스트롯2>의 眞으로 선발! 새로운 트롯여신의 탄생을 알린 양지은.


대세 중의 대세인 그녀가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과 마이웨이에서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제주댁 효녀 가수에서 ‘미스트롯2’ 眞이 되기까지 수많은 고비를 이겨낸 강인한 여성이며,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앳된 얼굴과 사뭇 다른 구수한 가락, 청아한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그녀는 준결승 직전 탈락으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재도전의 기회를 얻고 기적의 역전을 보여주며 당당히 眞의 자리에 오른 그녀가 2021년 5월 14일 스타 작곡가 조영수 작곡의 ‘사는 맛’으로 전격 데뷔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떨림과 설렘이 가득했던 ‘사는 맛’ 첫 무대와 파이팅 넘치는 아버지의 응원은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양지은은 요즘 대세인 만큼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지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효심이 가득 담긴 반찬 선물을 보내며 제주댁 효녀 가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트롯여신이 된 후 180도 달라진 일상! 바쁠땐 하루에 45분밖에 자지 못할 만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데. 쏟아지는 피로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돌아가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변하는 약 2개월 차 열정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


제주댁으로 알려진 그녀지만 수많은 스케줄에 결국 고향을 떠나 경기도로 거처를 옮긴 양지은! 트롯 가수 양지은과 주부 양지은이 공존하는 그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쉬운 일이 아닌데도 뒷바라지를 자처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眞이 되었지만 갑작스럽게 연예인이 되었기에 아직은 가족 공개가 조심스럽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양지은은 제주댁 효녀 가수라는 명성에 알맞게 입맛이 없다는 아버지를 위해 수준급 칼질(?)을 선보이며 몸이 좋지 않은 아버지에게 맞춤 반찬을 만들어 선물했다.


양지은은 “행복이 거저 오나 아픈 날도 있어야지. 아픈 날도 있어야지 이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저에게 행복이 온 거잖아요. 절대 거저 왔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픈 날도 있었고 (운명처럼) 기적 같은 일들도 벌어졌고, 그리고 팬분들의 사랑으로 양지은이라는 가수가 탄생했다고 (생각해요).”고 밝혔다.


제주댁 효녀 양지은에서 ’미스트롯2‘ 眞의 자리에 올라 꿈에 그리던 데뷔에 이르기까지 “지금이 제 인생에 꽃피는 봄날이에요.”라고 말하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양지은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