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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8회 -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밤 11시

2021.06.15

<화요청백전>


방송일시 :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밤 11시 / 8회



15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강은탁-지상렬-모태범-이대형-김재엽 등 마우스 파이터, 웃음 헌터들이 모인 8대 선수단에 이어, 이훈, 학진, 김요한 등 불꽃 승부욕의 소유자들로 이뤄진 9대 선수단이 상품을 향한 빅매치를 펼친다.


뿜고 또 뿜고! 이번 주 <화요청백전>에서는 한층 더 치열해진 웃음 전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웃기지 않는 자, 물을 맞게 될지어다. 오고 가는 물세례 속에서도 예능과 리얼을 넘나드는 진심 커플이 탄생할 예정이다.


▶ 녹화 중 손 잡은 모습 발각.. 화요청백전 1호 커플 탄생??
그동안 <화요청백전>은 별사랑-모태범으로 시작해 황우림-김요한, 강혜연-문수인 등 수많은 커플들이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며 러브라인 맛집으로 등극했던 터. 이렇듯 러브라인 맛집으로 소문 난 <화요청백전>에서 드디어 1호 커플이 탄생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미스트롯 ‘은가은’과 야구선수 출신 ‘이대형’. 두 남녀가 녹화 중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발각됐다. 녹화 중 진한 스킨쉽을 선보이는 당돌함에 운동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은가은의 “저 어때요?” 돌직구 질문까지. 지켜보던 미스트롯 ‘홍지윤’과 ‘김의영’은 ‘사심방송’이라며 야유를 보내고 질투를 쏟아냈다. 두근두근 심장 뛰는 러브라인의 진실은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2세 지상렬, 노총각 탈출 꿈꾸며 화요청백전 출격!!
젊은 커플에 질 수 없다! 52세 지상렬이 노총각 탈출을 꿈꾸며 <화요청백전>에 출격했다. 커플 게임을 위해 지상렬이 짝을 뽑는 선발전부터 웃음이 만개한다. 송도에 아파트를 마련해 놨다며 노후 계획까지 어필하는 지상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찐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저 사실 지상렬 선배님 너무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하는 미스트롯이 등장하는데. 지상렬이 선택한 짝은 과연 누구일까? 노총각 탈출의 꿈 실현 여부는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