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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249회 - 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일시 : 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249회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명품 신 스틸러 배우 최선자와 팔색조 가수 최진희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두 사람은 사실 고모와 조카 사이라고 하는데.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까지 닮아있는 최선자와 최진희의 인생 이야기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들여다본다.
▶ 알고 보니 고모&조카 사이?! “고모를 한동안 안 봤어요.” 최진희, 뜻밖의 고백 이유는?
이번 주 <마이웨이>에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뭐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의 소유자들을 소개한다. 1961년 MBC 성우 1기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한 배우 최선자. 아우라부터 남다른 그녀의 뒤를 이을 주인공은 바로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하여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등으로 사랑받아온 가수 최진희. 그런데 두 사람은 놀라운 인연이 있다. 바로 각자의 분야에서 흠잡을 데 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바로 예술가 DNA로 뭉친 고모와 조카 사이라는 것이다.
남편과 사별 후 30여 년 동안 홀로 생활하고 있는 고모 최선자를 위해 최진희가 깜짝 방문했다! 고모지만 마치 엄마처럼, 조카지만 마치 딸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두 사람. 반가움도 잠시, 최선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최진희는 과거 최선자가 가수의 꿈을 반대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심지어 서운한 마음에 몇 십 년 동안 고모 최선자를 안 봤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뒤늦게서야 고모 최선자에게 털어놓은 최진희의 속마음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운영하던 한식집 그만두고 고모 최선자와 힐링 여행을 떠나는 최진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창밖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체험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행지의 낭만에 흠뻑 젖은 고모 최선자가 즉석 무대를 제안하자, 조카 최진희는 흔쾌히 수락하며 오직 고모 최선자를 위한 무대를 펼쳐 감동을 자아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기에 외롭지 않았던 그녀들의 힐링 여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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