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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253회 -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일시 :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253회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시대의 아이콘’ 윤복희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뷔한 이래 약 90여 편의 뮤지컬 무대를 오르며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윤복희. 이번 방송에서는 그런 그녀의 무대 인생을 함께 걸어온 거물급 인연들에 이어, 윤복희 데뷔 70주년 콘서트 <삶>, 뮤지컬 <하모니>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 윤복희 데뷔 70주년 기념 무대 전격 공개!
50-60년대 BIG3 가수 이미자, 패티 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대를 풍미했던 윤복희. 우리나라 대표 가수라는 명성답게 1979년에 발매한 윤복희의 <여러분>은 후배 가수들의 목소리를 거쳐 우리나라 대중음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며 가수로서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윤복희의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삶> 공연 현장이 공개한다. 도와주는 이들 없이 의상, 메이크업 모두 혼자 소화하는 윤복희의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과 무대 뒤 모습, 그리고 열정 가득한 무대 모습까지 공개된다.
또한 윤복희의 무대 인생 70년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이웨이 제작진이 마련한 작은 기념관부터, 고모 윤복희의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몰래 찾아온 조카 윤준호 씨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 윤복희의 거물급 인연들의 향연! 대배우 이순재부터 임동진, 허준호까지
7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시대를 대표하는 윤복희. 그런 그녀와 함께 걸어온 이들이 있었으니. 이번 방송에서는 대배우 이순재부터 임동진, 허준호까지 윤복희의 거물급 인연들이 공개된다.
윤복희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가르침을 준 선생님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수많은 드라마, 영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숨소리 하나까지도 연기하는 대배우 이순재다. 1977년 <빠담 빠담 빠담> 초연 배우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이 2021년 다시 만났다. 오랜만에 재회한 윤복희와 이순재는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금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50-6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최고의 디바 윤복희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
무대에 오른 70년 동안 많은 애정을 보내준 사람들에게 늘 감사하다는 그녀. 무대를 떠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윤복희의 인생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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