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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256회 - 2021년 8월 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일시 : 2021년 8월 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256회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청춘 ‘쉘부르’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젊음과 낭만으로 넘쳤던 1970~80년대, 종로와 명동 거리에는 故 이종환이 탄생시킨 음악의 성지 ‘쉘부르’가 자리했다. 수많은 청춘스타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쉘부르’의 주역들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떴다.
▶ 영원한 청춘 ‘쉘부르’의 무대 대공개!
젊음과 낭만이 넘쳐났던 70년대, 故 이종환과 시대를 빛냈던 ‘쉘부르’의 무대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다시 한번 재현된다. 임창제, 강은철, 위일청, 이대헌, 김범룡, 허참까지 시대를 빛낸 전설 속의 주인공들이 ‘쉘부르’의 무대를 재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공연 전, 무대 준비를 위해 ‘쉘부르’ 회동을 가진 이들은 故 이종환을 그리워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쉘부르’ 멤버들이 밝힌 당시 일화들이 공개된다. 특히, 멤버들은 오랜만에 함께하는 공연을 위해 사전 회의를 할 만큼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쉘부르’ 멤버들의 합동 무대부터 솔로 무대, 히트곡 메들리까지! 각양각색 여섯 남자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쉘부르’의 또 다른 멤버 양하영이 밝히는 과거 비하인드스토리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 ‘한국의 폴 사이먼’ 강은철! <쉘부르>의 추억을 찾아서
‘한국의 폴 사이먼’이라 불릴 정도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강은철. 그의 정규 앨범에 수록된 ‘삼포로 가는 길’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창원시에 노래비가 세워질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
강은철은 ‘쉘부르’의 시작부터 문을 닫는 그 순간까지, 모든 순간을 ‘쉘부르’와 함께 했다. ‘쉘부르’의 옛 터, 명동에 찾은 그는 추억에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젊음과 낭만의 거리, 명동에서 함께하는 추억 여행과 ‘쉘부르’ 활동 당시의 일화들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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