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 53회 - 2021년 8월 9일 월요일 저녁 7시

2021.08.09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1년 8월 9일 월요일 저녁 7시 / 53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쌈 마이웨이’, ‘뷰티인사이드’, ‘여름아 부탁해’, ‘오 마이 베이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김예령이 출연한다.


현존하는 뱀파이어라 불리며 극강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예령이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는 바로 혈관 건강 때문이다. 50대가 되면서 콜레스테롤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혈압 수치도 들쑥날쑥해졌다는 것이다. 김예령은 본인만의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 현재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내 몸의 ‘겉과 속’이 모두 젊어지는 김예령의 회춘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한편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늙는 곳은 혈관이다. 혈관의 노화는 각종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겉모습도 빠르게 늙게 만든다. 혈관 노화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 피부의 표피까지 원활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것은 물론 머리숱까지 줄어든다.


혈관 노화의 강력한 신호가 바로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혈관에 손상을 일으켜 뇌, 심장, 콩팥, 망막을 손상시키고 뇌졸중, 심근경색, 신부전, 망막병증을 유발한다. 특히나 지금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환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치솟는 혈압 잡고 회춘하는 김예령의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예령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집안 곳곳 건강운을 높이는 인테리어 컬러가 돋보여 풍수 전문가 박성준이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김예령의 ‘딥 그린’으로 꾸민 침실도 공개된다. 또한, 전 국가대표 레전드 투수 사위 윤석민이 알려준 운동 방법까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