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94회 -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2021.08.12

<알콩달콩>


방송일시: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 94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코로나 시대 안성맞춤인 ‘언택트비티(비대면 액티비티)’의 대표주자, 자전거에 대해 알아본다.


코로나로 인해 무엇 하나 편히 할 수 없는 요즘, 실내 운동시설 같은 밀폐된 공간은 불안하고 집에서는 쉽게 게을러져 운동을 포기한 사람들도 많다. 이로 인해 야외에서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지키며 즐길 수 있는 언택트비티가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운동은 바로 ‘자전거’다. 자전거는 밀폐되지 않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고, 자전거 사이에 안전 주행 거리를 유지하여 방역 수칙을 지키기에 적합하다. 이뿐만 아니라 하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 심장병과 당뇨병, 고혈압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언택트비티, 자전거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한편, 이번 주 <알콩달콩>의 건강 멘토는 원조 하이틴 스타라 불리는 가수 진미령이다. 진미령은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44사이즈를 유지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 하나 없을 것 같은 그녀지만,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 되면 한 가지 걱정이 생긴다는데. 바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해 목숨을 위협하는 ‘여름 뇌졸중’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목숨을 건진다고 해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고통받는 질환’으로 불린다.


뇌졸중과 각종 혈관 질환의 시작은 바로 ‘살찐 혈관’이다. 혈관에 살이 찌면 사지 괴사, 뇌경색, 심근경색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우리 몸도 덩달아 살이 찌면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름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관 다이어트를 위한 진미령의 건강 비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