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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56회 -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 56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데뷔 58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해 전신 건강 지키는 비법을 공개한다.
선우용여는 77세의 나이에도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선우용여에게도 5년 전 건강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방송 녹화 도중 갑자기 찾아온 뇌경색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것. 이후 선우용여는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누구보다 열심히 건강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전신 건강과 근육 건강을 지키는 건강 비법으로 ‘단백질 섭취법’을 공개한다. 평소 고기를 먹지 않는 선우용여는 “나이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 건강을 걱정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근감소증이 있을 경우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각종 만성질환은 물론 돌연사를 부르는 심뇌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근육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77세 ‘건강퀸’ 선우용여의 건강 하우스에서 그녀의 건강 비법이 대방출한다. 선우용여는 77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고 쉼 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젊은 사람들도 힘들다는 ‘플랭크 동작’을 거뜬히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선우용여의 집안 곳곳에는 가족사진으로 가득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알고 보니 사랑스러운 손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선우용여는 “미국에 있는 손주들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그리움을 달랜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7년 전 지병으로 사별한 남편을 여전히 그리워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남편이 보고 싶냐는 MC 조영구의 질문에 “안 보고 싶다면 거짓말이지. 얼굴 한번 보고 싶지”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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