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뽕숭아학당] 64회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밤 10시

2021.09.01

<뽕숭아학당>


방송일시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밤 10시 / 64회



이번 주 <뽕숭아학당>에서는 올림픽 스타들과 함께하는 ‘금의환향 장하다 퀴즈쇼’가 펼쳐진다. 펜싱부터 유도, 사격, 근대 5종까지 도쿄 올림픽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조구함, 전웅태, 김민정 선수가 <뽕숭아학당>에 출격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직 <뽕숭아학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선수들의 꽁꽁 숨겨왔던 노래 실력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또한, 올림픽 영웅들을 향한 멤버들의 축하 무대까지 펼쳐져 역대급 히어로 특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포츠 영웅들이 뽑은 TOP6 중 ‘최애’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선수들을 향한 적극 구애에도 불구하고 굴욕을 당한 TOP6 멤버가 있다고 알려져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올림픽 스타와 가족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임영웅이 영상편지를 쓴 사연도 공개된다.


특히, 펜싱계의 꽃미남 김준호가 “내 인생 곡은 트로트다”라며 트롯에 대한 ‘찐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준호에 이어 구본길도 “미스터트롯 때부터 응원한 TOP6 멤버가 있다”라고 고백해 의외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서 9년 만에 여자 권총 사격에서 메달을 획득한 ‘사격 여제’ 김민정과의 사격 대결이 펼쳐진다. ‘제임슴’ 민호부터 ‘스나이퍼’ 웅이까지, 사격 여왕 김민정이 뽑은 TOP6 사격왕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격 대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장민호는 ‘사는 건 그런 거지’를 즉흥 개사해 ‘쏴야지~어쩌겠어~♪’라며 센스 넘치는 노래 가사로 응원을 이어갔다.


또한 근대 5종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전웅태 선수가 “<뽕숭아학당> 출연만을 기다렸다”라며 출연 비하인드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전웅태는 방송 도중 인형 같은 외모의 여동생을 깜짝 공개해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TOP6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여동생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