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게시판 상세 – 제목, 등록일, 조회수, 작성자의 정보와 인쇄, 공유, 내용, 첨부파일 제공
[강적들] 403회 -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밤 9시

2021.09.23

  • 페이스북
  • 트위터

<강적들>


방송일시 :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밤 9시 / 403회



이번 주 <강적들>에서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중권 前 동양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출연해 대선 정국 최대 변수로 떠오른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의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해 토론한다.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이 박지원 국정원장에게 옮겨 붙으며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권에서는 검찰권을 남용한 ‘윤석열 게이트’라고 주장하는 한편, 야권에서는 박지원 국정원장의 개입 의혹을 부각하며 맞불을 놨다. 진중권 前 교수는 “‘윤석열 게이트’, ‘박지원 게이트’ 둘 다 아닐 것”이라며 “정황만 있을 뿐 근거가 없고 자백을 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흐지부지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폭로하는 데 자신을 공익 제보자라며 보호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봤다”라며 “조성은 씨의 신분 보호 요청은 자기와 연관된 어떤 존재를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김경율 대표는 조성은 씨와 SNS 친구라는 사실을 밝히며 “조국 前 장관 일가 사모펀드에 관해 글을 쓰면 조 씨가 댓글로 정보를 남겼다”면서 “일주일 보름 정도 지나니 사실이어서 소름이 끼쳤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조응천 의원은 “뭔가 음모가 있는 것 같고 스펙터클한 요소가 다분하다”면서도 “이 상태로 지속되다가 밝혀지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의원은 또 윤석열 후보 캠프 측이 박지원 국정원장을 겨냥하며 공격하는 것에 대해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라며 “본질은 ‘고발 사주’인데 거기에 대해 정보기관장이 개입했다는 것으로 물타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참여연대 재직 시절 검찰의 압수수색 경험담에 비춰 “공수처의 압수수색 준비가 너무 허술해 이런 분들이 제대로 수사나 할 수 있는지 의문마저 든다”라고 직격했다.


여권 대선주자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예비 후보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져 야권의 맹공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정면 돌파를 선택하며 “샅샅이 수사해달라”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 사건이 허위사실 공표로 기소됐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며 “실현되지 않은 이익인데 마치 실현 된 듯 기소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 들여다본 검찰이 그런 기소를 할 정도면 사안은 이미 검증이 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시행사업의 세 가지 리스크인 ‘지주작업, 인허가, 분양률’이 공공기관에 의해 다 해결이 됐다”면서 “왜 이에 따른 실익을 특정 개인 몇몇이 다 가져가야 하느냐”라며 이것이 자신이 문제 제기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공공 이익으로 환수됐어야 했다”면서 “투자자들의 실체를 은폐하는 과정도 의문스럽다”라고 했다.


‘고발 사주’ 의혹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대선 정국이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이번 파장이 향후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 (토) 밤 9시,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