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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65회 -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저녁 7시

2021.11.01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저녁 7시 / 65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를 넘어 예능,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슬기와 그녀의 어머니 박다희 여사가 출연한다


2005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대한민국에 ‘복고댄스 붐’을 일으킨 배슬기가 <건강한 집>에 등장했다. 건강미 넘치는 그녀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뱃살이다. 결혼 1년 차 새댁인 배슬기는 “결혼 후 체중이 무려 12kg 증가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살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화면에 보이는 뱃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체중 증가와 함께 혈당 수치까지 상승한 것이며, 이를 보고 배슬기는 건강을 위해 40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그녀의 어머니 박다희 여사 역시 갱년기를 기점으로 혈당 수치가 상승해서 더욱 철저히 건강 관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배슬기 모녀의 뱃살 타파하고 혈관 건강 지키는 방법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젊고 건강하게 내 몸 나이를 거꾸로 되돌리는 ‘노노 건강법’이 소개된다. 최근 증가하고 있다는 노노족이란 ‘노(No)’와 ‘노(老)’를 합성한 단어로 ‘늙지 않는 노인’, ‘늙었지만 젊게 사는 노인’을 뜻한다. 노노족으로 건강하게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몸이 보내는 노화의 신호를 잘 감지해야 한다. <건강한 집>에서 내 몸이 보내는 노화의 신호 두 가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젊고 건강하게 노노족으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관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뱃살이 찌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40대 과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의 사람에 비해 노화가 10년 정도 빨리 진행되고, 뱃살이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뱃살을 타파하고 혈관 나이를 되돌리는 방법이 공개된다. 


한편, 살림꾼 배슬기의 깔끔 하우스와, 40일 만에 8kg을 감량한 배슬기의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된다. 배슬기는 시중에 파는 샐러드 채소와 달걀을 이용한 채소 달걀전부터 토마토 브로콜리볶음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 표 ‘다이어트 삼합’도 공개됐는데, 이를 맛본 조영구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배슬기 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와 건강 비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