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102회 -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 102회
▶ 모델 출신 배우 이선진의 털털한 일상 공개!
▶ 다이어트 대표 식품 곤약! 잘못 먹었다간 위장질환 생긴다?!
역대 최장신 의뢰인! 모델 포스 제대로 풍기는 배우 이선진이 <기적의 습관>에 방문했다. 차가운 도시 여자 같은 분위기와 상반되게, 이선진의 일상이 시작된 곳은 다름 아닌 전통시장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길쭉한 실루엣을 뽐내는 또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모델 이화선이었다. ‘톱 모델’ 두 사람이 등장하자 전통시장이 순식간에 런웨이로 변신했다.
전통시장에서도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절친한 후배 모델이 오픈한 유기견 센터였다. 저마다 아픈 사연이 있는 강아지들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이고 유기견 돌보기에 나섰다. 10여 마리나 되는 유기견들에게 밥을 주고 놀아준 뒤, 사람 덩치만 한 레트리버를 목욕시키는 데도 성공한다.
유기견들과의 한바탕 씨름(?)이 끝나고 달콤한 휴식 시간이 찾아왔다. 전통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눈앞에 두고 이선진이 꺼내든 것은 다름 아닌 곤약 면이었다.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 포만감을 늘려 주는 곤약 식품을 즐겨 먹는다고.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참견 닥터진’의 지적이 등장하고야 만다. 과도한 곤약 식품 섭취가 위장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곤약 식품의 부작용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선진&이화선의 철학관 방문기!
▶ 시도 때도 없이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 장 건강의 위험신호다?!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전통 시장에서 장을 보던 이선진과 이화선은 골목 끝에서 철학관을 발견했다. 망설임 끝에 두 사람은 문을 열고 철학관에 들어간다. 생년월일을 따져보며 평소 성격부터 건강 상태까지 확인에 나선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의 운세는 어떻게 점쳐졌을까? 사주풀이 결과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수(水)’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두 사람은 철학관을 나와 모자란 ‘수(水)’를 채우기 위해 수산물 시장으로 향한다. 신선한 수산물이 즐비한 곳에서 두 사람은 신중하게 먹거리를 고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매대 앞, 테이블에 자리를 잡는다. 알고 보니 수산물을 고르기만 하면 즉석에서 요리까지 해주는 포장마차였던 것이다.
요리를 기다리는 사이 두 사람의 수다 타임이 시작됐다. 이선진은 “요즘 배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신경 쓰인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예민해지기 일쑤라고. 이에 참견 닥터진이 경고장을 날렸다. 배에서 나는 소리가 다양한 장 질환의 신호 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꼬르륵’ 소리의 원인과 그 해결법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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