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06회 -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2021.11.04

<알콩달콩>


방송일시: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 106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면역력 사수에 도움 주는 건강한 음식 ‘오리’에 대해 알아본다.


어느덧 찾아온 11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겨울을 앞둔 이 시점에 꼭 챙겨야 할 게 있다는데, 바로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흔히 감기만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심하면 폐렴까지 오게 되고 나아가 대상포진과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 다양한 질병들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면역력을 사수하는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비법 중 하나는 바로 ‘오리’를 섭취하는 것이다. 오리는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음식이다. 오리에는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오리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리에는 항노화 성분인 비타민A가 다른 육류에 비해 풍부해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오리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 면역력 사수하는 보양식 ‘오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한편 이번 주 <알콩달콩>의 건강 멘토는 우아함의 대명사라 불리는 배우 김민정이다.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가 <알콩달콩>을 찾은 이유는 바로 남편의 건강 때문이다. 김민정의 남편은 50대에 접어들면서 통풍을 겪게 됐고, 이에 따라 관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고 한다.


관절염은 뼈와 뼈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 연골이 점점 닳거나 손상돼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관절 기형, 심혈관질환, 치매 등 여러 가지 관절염 합병증이 발생해 전신 건강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김민정 부부의 관절 건강 지키는 비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