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103회 -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2021.11.09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 103회



▶ 일상이 시트콤인 명품 배우 차광수&강수미 부부의 하루는?
▶ 오늘은 내가 요리사~ 배우 차광수의 좌충우돌 식사 준비!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명품 배우 차광수가 아내 강수미 씨와 함께 <기적의 습관>을 찾았다. 카리스마 있는 배역부터 코믹한 배역까지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는 배우 차광수! 알고 보니 그는 원앙 저리 가라 할 만큼 대단한 사랑꾼이었다.
한편 아내 강수미 씨는 아들 키우랴 살림하랴, 심지어 차광수의 매니저 역할까지 자처하고 있었다. 이렇듯 늘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특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차광수의 모습이 관찰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내 없이는 달걀 하나조차 제대로 삶지도 못하는 철부지 아들 같은 차광수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과연 일일 셰프 차광수와 그의 보조 강수미는 무사히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
한편 사극부터 일일드라마, 장르물까지 TV를 꽉 잡고 있는 명품 배우 차광수가 지금껏 배우로서 롱런할 수 있었던 건강관리 비법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꿀이 뚝뚝, 결혼 25년 차 차광수&강수미의 커플 요가 도전!
▶ 차광수&강수미 부부의 애정행각에 발칵 뒤집어진 스튜디오! 대체 어떤 일이?!
'야인시대'를 비롯해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명품 배우 차광수와 그의 아내 강수미 씨의 일상이 공개된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결혼 25년 차 차광수&강수미 부부가 요가 학원에 떴다! 그동안 고생한 아내의 건강을 위해 차광수가 커플 요가를 준비한 것이다. 간단한 몸풀기 동작부터 시작해서 요가의 점점 난이도가 높아짐에도 부부는 곧잘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의 거리가 점점 좁아지면서 두 사람의 뽀뽀 세례가 쏟아졌다.
요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족욕부터 와인에 왈츠까지, 차광수는 “싸모님~”을 외치며 풀코스로 아내를 위한 하루를 준비했다. 차광수가 이토록 아내를 각별히 챙기는 데는 애틋한 사연이 있다는데, 바로 첫 아이를 낳고 아내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것이다. 그 뒤로 차광수&강수미 부부는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며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금슬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참견 닥터진’의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 차광수&강수미 부부의 애정 행각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곧 결혼 25주년을 맞이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차광수&강수미 부부의 건강 관리 비법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