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저녁 7시 / 67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함으로 사랑받는 개그맨 김현철이 출연한다.

김현철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개그맨에서 지휘 퍼포머로 변신했다는 김현철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친숙하고 유쾌한 해설로 풀어주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철의 명품 지휘 퍼포먼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현철이 <건강한 집>을 방문한 이유는 40대 이후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기 때문이다. 김현철은 혈압이 상승하며 고혈압 고위험군인 동시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여 고지혈증 고위험군에까지 속하게 되었다며 그간의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김현철이 건강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13살 연하의 아내와 8살 딸 봄봄이 때문이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는 그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현재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 정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김현철의 혈관 건강 관리 비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건강한 집>에서는 김현철의 힐링 하우스도 공개된다. 아내와 건강을 위해 제주 살이를 시작했다는 김현철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었다. 집 군데군데에는 딸 봄봄이의 귀여운 흔적들이 엿보여 출연자들에게 ‘아빠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현철 아내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맛은 물론 반찬 가짓수도 다양해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 집사 조영구는 김현철 하우스에 입성하기 전, 낚시터에서 김현철을 먼저 만나 담소와 낚시를 즐겼다. 김현철의 박학다식한 ‘반전 매력’과 낚시 실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