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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130회 -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밤 8시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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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일시 :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밤 8시 / 130회



이번 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8~9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하이틴 스타 김혜선과 함께 경기도 수원으로 떠난다. 만추의 절정에서 만난 수원의 밥상은 어떤 모습일까?


먼저 식객 허영만과 김혜선은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따끈한 음식이 있다는 이곳, 추운 몸과 마음 달래줄 순두붓집으로 향한다. 이곳은 이영애가 ‘대장금’ 촬영 당시 즐겨 찾던 맛집이라고 한다. 메인메뉴에 앞서 두부깻잎전, 오이채소말이, 가지튀김 등 손이 많이 가는 반찬 열 가지에 비빔밥용 나물 6종이 한상 가득 차려졌다. 주인장의 정성 가득한 반찬들의 향연에 허영만 화백은 “메인메뉴에 자신이 없는 것 아닌가”라며 의문을 품을 정도였다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순두부찌개 2종에 비지찌개와 된장찌개가 더 나온 것이다. 8,000원짜리 정식이라기엔 믿을 수 없는 푸짐함에 놀라고,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맛에 두 식객은 또 한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식객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메뉴는 따로 있었다는데, 이 집의 숨은 강자로 불리는 두부 요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수원 남문의 터줏대감이라는 한 고깃집으로 향한다. 이 집은 한우 특수부위만을 판매하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치마살, 제비추리, 살치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모둠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집의 자랑은 무려 10년 이상 소기름을 먹인 두꺼운 돌판이다. 고기를 구울수록 돌판에서 기름이 올라와 고기의 맛을 극대화한다. 한편, 이 집만의 특별한 반찬이 두 식객의 입맛을 돋웠다. 고기와 같이 먹을 때 찰떡궁합이라는 ‘이것’은 일반 고깃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반찬이다. 소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알싸한 맛이 일품이라 한우를 끝도 없이 먹을 수 있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사이다 같은 솔직한 매력의 ‘오탱자’ 역으로 사랑받은 김혜선은 극 중 2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하지만 김혜선은 처음 대본을 받고 걱정이 앞섰다는데, 그런 김혜선에게 배우 이보희가 특급 조언을 건넸다고 전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이보희의 조언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원조 ‘책받침 요정’이라는 김혜선. 16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혜선은 빼어난 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많은 인기 덕분에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잘 정도로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했다는데. 심지어 새벽마다 김혜선의 집 앞에선 그녀를 먼저 촬영장에 데려가기 위해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때 그 시절! 하이틴 스타 김혜선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대 방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