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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9회 - 2021년 12월 02일 목요일 저녁 10시
<국민가수>
방송일시: 2021년 12월 02일 목요일 저녁 10시 / 9회
이번 주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연륜과 경력으로 무장한 박창근, 임한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패기와 신선함을 갖춘 김성준, 김영흠, 김희석, 하동연, 김유하, 성장과 에너지형 참가자 이병찬, 이솔로몬, 박장현, 김동현이 단 10인 만이 살아남는 준결승전을 치른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을 통틀어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8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엄을 자랑했다. 또한 쿠팡&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6차째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 투표수가 단 5일 만에 200만 표 육박이라는 역대급 투표 추이를 기록했고, 한국갤럽이 조사한 11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범접 불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이번 주 <국민가수>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대결전’이 펼쳐진다.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 대결전’은 TOP14가 자신이 라이벌로 생각해온 상대자를 직접 지목하는 방식으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듀엣 조합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민가수>의 공식 힐링 마스코트 김유하는 경연 내내 삼촌-조카 호흡을 빛냈던 이솔로몬을 라이벌로 지목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유하는 “좋아하는 사람 찍는 건 줄 알았다...”고 어리둥절해 하더니, 이내 “이길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질세라 이솔로몬은 마성의 중저음에 어울리는 완벽한 선곡으로 첫 소절부터 감탄을 일으키며 <국민가수>의 음유시인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나이 차를 뛰어넘어 세기의 라이벌로 맞붙게 된 두 사람의 명승부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박장현과 김동현은 각각 팀 미션 1위와 데스매치 1위를 차지한 ‘TOP VS TOP’ 대결로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김동현은 앞서 팀 미션을 통해 박장현이 이끈 ‘무쌍마초’에게 아쉽게 1등을 내주며 자신의 팀원들을 떠나보낸 뼈아픈 기억을 떠올렸고, 박장현을 향해 “리벤지 매치다!”는 서슬 퍼런 출사표를 던져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은 한 참가자를 향해 “충격적인 무대였다”, “귀가 의심될 정도로 완벽에 가까웠다”는 역대급 심사평을 전했다. 둘 중 어떤 참가자가 ‘TOP1’다운 활약을 펼쳐 우승 후보의 쐐기를 박았을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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