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11회 -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알콩달콩>
방송일시: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111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발 통증의 주범, ‘무지외반증’에 대해 알아본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망가뜨리고 고통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다. ‘이 질환’은 그동안 흔히 하이힐처럼 굽 높은 신발을 신는 여성에게 발생했는데, 최근에는 남성의 발병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남녀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 남녀 모두 걸릴 수 있는 ‘이 질환’의 정체는 바로 ‘무지외반증’이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뼈가 바깥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발가락 모양에 변형이 오고, 통증까지 유발하는 질환이다. 유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무지외반증’의 주요 원인은 불편한 신발이다. 이는 걸을 때는 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타격을 준다. 또한 ‘무지외반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심각해지는 진행형 질환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자신의 발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잘못하면 전신 건강에도 타격을 줄 수 있는 ‘무지외반증’의 예방법과 관리법, 그리고 발 건강을 지키는 좋은 신발 고르는 비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주 <알콩달콩>의 건강 멘토는 태권도 국가대표에서 배우를 거쳐 현재는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변신의 귀재, 이동준이다. 카리스마와 가창력, 심지어 남다른 체력까지 겸비한 이동준이지만 5년 전 예상치 못한 질환, ‘당뇨’가 생겼다.
당뇨를 관리하지 못하면 끈적한 혈액이 말초 신경에 염증을 유발하여 전신에 ‘당뇨 합병증’을 일으킨다. 이는 일명 ‘당뇨 발’이라고 하는 당뇨병성 족부병증과 실명을 유발하는 당뇨망막병증은 물론,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이에 이동준은 ‘당뇨 합병증’ 없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 중이다. 평소 당뇨에 좋고, 면역력과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찾아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준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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