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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134회 -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밤 8시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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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일시 :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밤 8시 / 134회



이번 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국민 첫사랑이자 청순의 대명사 명세빈과 함께 남도의 겨울 맛을 찾아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난다. 명세빈의 데뷔 시절 이야기부터 찰떡 호흡으로 그녀에게 가르침을 준 배우와의 일화가 모두 공개된다.


무엇보다 명세빈이 데뷔를 한 배경에는 가수 신승훈이 있었다. 친구와 백화점에서 쇼핑하다 우연히 만난 신승훈의 사인을 받고 집에 가려는 그녀를 붙잡은 것은 다름 아닌 신승훈의 매니저였다. 매니저는 명세빈에게 서서히 다가가 그녀를 운명의 길로 이끌었다는데... 잡지 모델, CF 등으로 열정을 불태웠던 명세빈의 데뷔와 얽힌 신승훈과의 인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전라남도 장흥 편에서는 장흥 노력항 바로 앞에 있는 간판 없는 작은 밥집을 찾는다. 이름부터 생소한 군소부터 굴 무침, 게장, 능성어구이 등 테이블 가득 놔도 끝이 없는 손맛 담긴 반찬 한 상이 단돈 만 원이라고. 특히, 매생이 백반의 핵심 매생이탕에는 이 집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다. 굴이 들어가는 일반적인 매생이탕과는 달리 진하고 깊은 국물맛과 고소함을 극대화하는 재료의 정체가 공개된다.


다음으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영양 만점 굴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는 공장 느낌의 투박한 식당에 방문한다. 시내에서 떨어진 외딴곳에 있는 이 식당은 들어가자마자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이 반긴다. 장흥에서 많이 나는 참나무 장작은 그을림이 생기지 않아 굴을 굽기에 안성맞춤이다. 참나무 장작 향을 은은하게 입은 석화구이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얼큰 시원 굴라면,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끈한 굴 떡국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세 가지 음식이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내는, 오직 장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장흥삼합’도 찾는다. 사람보다 소가 많기로 유명하다는 장흥의 ‘한우’와 전국 표고버섯 생산량 중 18%를 차지하는 장흥 ‘표고버섯’, 득량만의 순수 진흙 속에서 잘 자란 진흙 속의 보약 ‘키조개’가 만난 장흥삼합을 위해 특별한 불판을 만든 주인장은 특허까지 냈다고 한다. 식객 허영만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장흥의 특산물 집합체 ‘장흥삼합’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