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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73회 -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2021.12.27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 73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이 엄마’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데뷔 50년 차 명품 감초 배우 이상미가 출연해 면역력 강화 방법에 대해 파헤친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상미는 중년이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겨울만 되면 감기에 걸려 한 달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평소 육식을 하지 않음에도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아 큰 충격을 받았던 이상미는 “면역력 관리를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약을 챙겨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덕분에 지금은 감기도 걸리지 않고, 혈액 검사 결과 정상 수치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녀의 면역력 강화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거보다 면역력은 점점 약해지고, 감염병은 늘어나는 현시대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체온이 떨어지면서 신체 내 장기의 활동성이 감소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면역력의 핵심인 면역세포의 활성도와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 저하로 이끈다. 이로 인해 몸의 겉과 속,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걸쳐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 몸의 바깥에 있는 피부가 무너지고 근육과 골격이 무너지며 혈관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면역세포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60세 이상 2명 중 1명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처럼 겨울철 면역력 저하가 부르는 질병부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까지 모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상미는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반려견을 위해 깔아둔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카펫과 러그에 건강 집사 조영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독신임을 공개한 이상미는 이상형으로 조인성을 꼽아, 조영구는 메이크업 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상미에게 조인성 메이크업을 부탁해 이상미의 진땀을 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