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14회 -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2021.12.30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 114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배우 이윤성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두 딸을 출산한 이후 날씬한 몸매를 잃었던 이윤성은 꾸준한 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해 과거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그러나 끊임없는 다이어트와 남편의 뱃살 고민으로 <알콩달콩>을 찾았다.


17년째 신혼 같은 모습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부부는 “나이가 들면서 복부에 살이 찌기 시작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게다가 남편은 대장내시경 중 대장 용종이 발견되어 다이어트와 장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윤성은 일상 속에서 장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끊임없이 복부를 자극하는 줌바 댄스와 건강한 식습관”을 비결로 내세운 그녀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토마토’와 ‘연어’를 활용한 건강식 도시락을 만들어 남편의 병원을 방문했다. 본인은 물론 남편의 장 건강까지 챙기는 이윤성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찌릿찌릿한 통증을 유발하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본다.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들과 반복적인 가사노동으로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손목에서 손바닥까지 터널처럼 뻗어있는 ‘수근관’에는 손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지나다닌다. 과도한 손목 사용과 손목의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해 수근관이 좁아지게 되고,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의 감각 둔화와 저림은 물론, 타는 듯한 통증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타격을 줘 주의가 필요하다. 방송에선 손목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과 관리법, 그리고 쉽게 할 수 있는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까지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