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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75회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

2022.01.10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 / 75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명품 감초 배우 전성애와 연기, MC, DJ, 개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딸 미자가 출연해 관절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40대 이른 나이에 연골이 닳아 무릎 관절염을 진단받고, 20년 가까이 연골 주사를 맞은 전성애는 딸이 관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 덕분에 현재는 관절 통증이 사라져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관절 통증은 활성산소가 관절 조직을 공격하게 되면 관절 조직에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산소가 우리 몸속에서 여러 가지 생명 활동을 하고 난 뒤에 그 부산물로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인데, 활성산소가 적절히 제거되지 못하고 과다하게 인체에 쌓이게 되면 신체 조직과 기관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건강하고 젊은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원래로 되돌리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관절 내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을 건강하게 보호해야 한다.


한편 아빠, 엄마, 딸, 아들 온 가족이 연예인인 전성애, 미자 모녀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화이트로 인테리어를 한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서재였다. 서재의 한 면에 신발을 보관하고 있는 것을 본 박성준 풍수 전문가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촬영 중에 잠깐 집을 들러 모습을 보인 훈남 배우 아들 장영은 단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전성애는 남편 장광에 대한 귀여운 불만 사항을 털어놨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장광과의 영상통화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