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16회 -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2022.01.17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 116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리는 배우 남능미가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파주댁으로 활약한 드라마 <사랑과 야망>은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지칠 줄 모르는 연기 열정으로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지금은 일을 잠시 내려놓고, 남편과 함께 전원생활을 시작했다.


올해로 결혼 56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지금도 남편과 24시간 함께하며 신혼 같은 모습을 보이는 배우 남능미는 남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덕분에 건강도 덩달아 좋아졌다. 특히 그녀는 평생 통증 한 번 겪어본 적 없다는 ‘관절’ 건강에 자신 있었다. 남능미가 관절 통증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는 비결은 관절 보호막이라 불리는 ‘연골’을 지키는 것이었다. 관절 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운동과 그녀만의 건강한 식습관이 공개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백내장’에 대해 알아본다. 시력 저하, 노안, 안구 건조 등 다양한 이유로 눈 건강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이 자연스러운 증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일상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에 걸릴 수 있다. 눈앞이 뿌예지다 결국 실명까지 유발하는 이 질환의 정체가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흐려지게 만든다. 계속해서 이를 방치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해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한다. 그냥 방치했다가는 시력을 앗아갈 수 있는 백내장을 극복하고 소중한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