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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참견] 8회 -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2022.02.25

<건강한 참견>


방송일시 :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 8회



이번 주 <건강한 참견>에서는 가수 김송이 출연해 좌충우돌 육아 일상과 출산 후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996년 혼성그룹 콜라로 화려하게 데뷔한 90년대 원조 댄싱퀸 김송은 데뷔 전부터 가수 박미경과 김건모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특히 김건모가 ‘핑계’로 활동하던 당시 댄서로 오르면서 일명 ‘핑계걸’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수준급 댄스 실력은 물론, 이국적인 외모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활기찬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송은 과거 그룹 콜라로 활동했던 시절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삭발 스타일링의 김송을 본 출연진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모든 댄서들의 우상으로 꼽히며 무대를 장악했던 원조 춤꾼 김송은 2003년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했다. 그 후 13년 만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강선을 얻었다. 이날 김송은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들 선을 위해 특별한 놀이를 준비하는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보인다.


그런가 하면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김송은 최근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쉽게 빠지지 않는 나잇살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녀에게 다이어트라는 평생 숙제를 안겨준 나잇살은 빼기 힘들 뿐만 아니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셀룰라이트를 형성해 치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아들 선과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그녀는 나잇살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