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24회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2022.03.10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 124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는 놀라운 매력으로 일요일 아침을 깨우는 서프라이즈의 그녀, 배우 김하영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 ‘서프라이즈 여자 걔’ 등 서프라이즈와 함께 한 세월만큼이나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그녀는 2004년부터 출연해 서프라이즈와 함께한 지 올해로 19년이 되었다.


긴 시간 동안 청순가련 여주인공부터 악녀, 귀신, 노인 역할까지 완벽히 소화해낸 김하영은 교복을 입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동안 외모 덕에 “30대 후반까지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두가 부러워하는 동안 외모와 꿀피부의 소유자인 그녀도 노화 예방에 힘쓰고 있었다. 김하영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한 운동 등으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가 점점 메말라가는 피부 사막화를 유발하게 된다. 이런 피부 사막화의 원인은 바로 세포 건조다. 특히 세포 건조를 방치하면 피부 노화는 물론, 두통과 피로감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사망 확률이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봄철 건강을 지키는 제철 밥상에 대해 알아본다. 봄철은 큰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며 건강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시기다. 봄철 건강을 지키는 수많은 방법 중 특히 향긋한 봄나물부터 살이 통통하게 오른 해산물 등 봄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가장 행복하게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다. 그중 흰 살 생선에는 비타민B12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돕는 것은 물론, 치매 예방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게다가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는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과 철분, 인이 풍부해 혈관 건강을 돕는다. 또 쑥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환절기 영양을 채워줄 봄 제철 음식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