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26회 -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2022.03.23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 126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는 자타 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소유자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최정상에 오른 배우 이병헌의 친동생인 그는 어릴 적부터 이국적인 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오해를 부르며 화제가 됐다. 그 덕분에 아동 모델로도 활동한 이지안은 “그때 찍은 광고만 무려 3~400편”이라면서 “열심히 찍은 광고 수익으로 지금은 한류스타로 불리는 오빠를 어릴 적 먹여 살렸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딸이 미스코리아가 되는 게 평생소원이라는 아버지의 바람과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했다. 그렇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급하게 대회에 나갔지만, 진(眞)에 선발되며 우월한 미모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지안 역시 세월이 흐를수록 찾아오는 피부 노화 고민을 피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노화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꾸준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약 세 네 번에 걸쳐 급격하게 찾아와 주의가 필요하다. 급격하게 노화를 겪는 시기를 늦춰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이지안의 비법이 공개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부르는 ‘당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당뇨는 국내 환자 수가 500만 명에 이를 정도의 흔한 질환으로, 고혈당이 지속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후 혈당 관리다. 특히 떡볶이, 짜장면 등 현대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달음식은 당뇨 유발에 영향을 미친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