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결혼작사 이혼작곡3] 12회 -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밤 9시 10분
2022.04.18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방송일시 :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밤 9시 10분 / 12회
오늘(16일) 방송되는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동마(부배)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슬픔에 잠긴다. 피영(박주미)은 그런 동마의 곁을 지키며 위로하고, 흔쾌히 그의 집에 들어가 살겠다고 말한다. 이에 동마는 그녀에게 고마워하며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한다.
그런가 하면 서회장(한진희)은 가족 다 함께 모여서 살자는 제안에 혼자만 답이 없었던 서반(문성호)이 신경 쓰인다. 이후 서반은 향기(전혜원)와 우람(임한빈)에게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의견을 묻는다.
한편 사현(강신효)과 혜령(이가령)은 재결합 후 그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사현은 혜령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손수 아침식사를 준비해 침대로 가져다준다. 혜령은 그런 사현의 모습에 미소 보인다. 그렇게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본 문호(김응수)와 예정(이종남)은 은근히 정빈의 동생을 원하는 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혜령은 이들이 깜짝 놀랄만한 말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시은(전수경)의 재혼 소식을 들은 동미(이혜숙)는 그 상대가 서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얼마 전 기림(노주현)에 빙의된 서반과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이후 동미의 이상행동이 다시 시작되자 그 모습에 놀란 아미(송지인)는 급하게 유신(지영산)에게 전화를 건다.
그렇게 피영의 재혼 소식 듣고 충격에 빠진 유신은 곧장 피영의 집으로 향한다. 이에 동마는 피영에게 자신이 직접 유신을 만나 이야기하겠다고 설득한다.

이전
[백반기행] 148회 -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밤 8시 2022.04.15
다음
[마이웨이] 290회 -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밤 9시 10분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