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국가가 부른다] 12회 - 2022년 5월 5일 목요일 밤 10시

2022.05.06
<국가가 부른다>

방송일시 : 2022년 5월 5일 목요일 밤 10시 / 12회


이번 주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국가부 요원들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의 시간을 마련한다. 특별히 이번에는 관객들을 가족 단위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한다.

국가부 요원들은 김다현, 임도형, 김태연, 서지유, 황민호, 김유하까지 평균 나이 11세의 어린이 게스트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특히 박창근과 김태연은 세대를 뛰어넘는 불꽃 튀는 대결을 선보인다. 박창근은 아버지들의 애창곡 강산에 ‘라구요’를 선곡하고, 김태연은 허영란 ‘날개’를 선곡하며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로 반격에 나선다. 또한 두 사람은 대결 이후 송대관, 전영랑의 ‘약손’으로 화합의 무대도 꾸미며 가정의 달 특집에 맞게 따뜻한 노래로 감동의 물결을 만들어낸다.

그런가 하면 조연호와 황민호는 흥 넘치는 댄스 대결에 나선다. 조연호는 댄서들을 동원하며 김현정의 ‘되돌아온 이별’을 열창하고, 황민호는 댄스로 무장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선곡해 무대를 흔들어 놓는다. 

뿐만 아니라 치열한 열기가 고조될 때 즈음 웃음 넘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김태연과 김유하가 이솔로몬 쟁탈전을 벌인 것이다. 두 사람은 대결은 뒷전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임도형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피자빵을 들고 눈물을 흘렸던 모습 그대로 등장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하는 임도형은 얼굴은 그대로이지만 키가 성장한 것은 물론, 목소리까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박장현과 김동현, 김다현은 ‘현남매’를 결성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이에 붐은 “당장 행사를 뛰어도 될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