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132회 - 2022년 6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기적의 습관>
방송일자 : 2022년 6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 132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드라마 ‘마지막 승부’ost의 주인공 가수 김민교의 일상이 공개된다.
기상 후 가족들을 찾던 김민교는 가족들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상황임을 알게 된다.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그는 운동을 마친 후 배가 고픈지 주방으로 가보지만 텅텅 비어 있는 냄비를 보고 결국 소파에 앉아 시리얼 먹기를 택했다. 이때 갑자기 울리는 전화에 김민교는 누군가와의 통화를 끝낸 뒤 한껏 멋을 내고 집을 나섰다.
이어 약속 장소에 도착한 김민교는 전화의 주인공인 그의 단짝 형 가수 이병철을 만난다. 이병철은 그를 어디론가 끌고 가는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텃밭이었다. 김민교는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병철은 몸빼 바지와 커플 작업복까지 전달하고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작업 내내 투닥 거리며 마치 톰과 제리와 같은 앙숙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농사를 마치고 이병철이 김민교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그의 아지트였다. 두 사람은 색색의 가발과 반짝이 옷을 입고 회식 3차 텐션을 보이며 농사 스트레스를 제대로 푸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민교는 “위암 판정 후 건강 관리에 신경을 부쩍 써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한 그의 생활 속에서 근육 재생에 도움을 주는 좋은 습관이 발견됐는데, 바로 ‘운동 전과 후에 통곡물 시리얼을 먹는 것’이었다. 이에 닥터진은 “통곡물 시리얼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해 운동 중 지구력을 높여 주고 충분한 근육 글리코겐 확보가 가능하여 근육 손실을 예방한다”고 전하며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교만의 위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유지하는 특급 비법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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