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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133회 -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저녁 7시

2022.06.14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저녁 7시 / 133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슈퍼탤런트 출신 연예계 대표 8등신 미녀 배우 유지연이 출연한다.

27년 차 배우인 유지연은 1996년도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보인 이미지와는 달리 학창 시절부터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는 그녀는 S대학 국악과 출신의 연예계 대표 뇌섹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었다.

유지연은 아침부터 밤새 먹은 치맥과 샴페인의 흔적을 바쁘게 수습했다. 그녀는 숙취에 힘들어하면서도 해장을 해야 한다며 데친 양배추에 으깬 두부와 각종 채소를 넣고서 돌돌 말아 양배추채소롤 한 상을 준비했다. 또 아침은 ‘무염식’으로 먹어야 한다며 건강한 맛을 즐긴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유지연은 친한 동생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된 연하남과 한강에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삼겹살에 맥주를 기울이며 서로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며칠 뒤 유지연은 남자가 대표로 있다는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하고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4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대 시절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지연에게도 나쁜 습관이 발견됐다. 바로 ‘무염식으로 먹는 습관’이었는데 이에 닥터진은 “소금을 너무 적게 섭취할 경우, 혈액 속 중성지방이 증가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염분 섭취는 오히려 혈액 순환을 촉진해서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의 염분을 섭취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굶지 않고 건강하게 먹으면서도 20대 시절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유지연만의 특급 비법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