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136회 -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2022.07.05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 136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모델 이지안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지안은 애교 많은 네 마리의 반려견들과 아침 인사를 하며 일상을 시작했다. 그녀는 기상 후 제일 먼저 세안을 하며 맨얼굴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어 반려견과 반려 식물의 밥을 먼저 챙긴 후 냉장고에서 능숙하게 재료를 꺼내 본인의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이지안은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주 요리를 하지만, 20년째 늘지 않는 칼질 실력에 억울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어설픈 칼질이지만 현미밥에 배추 그리고 웰빙 강된장까지 단출하지만 맛있는 아침을 뚝딱 차렸다. 이후 강아지들과 함께 어릴 적 사진부터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구경하며 추억에 잠겼다. 그러다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을 발견해 운동 자극을 받은 그녀는 빠르게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후 전신에 자극을 주는 균형잡기 운동을 시작한다. 땀 빼며 운동을 한 후 그녀는 쉬지 않고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집을 나섰다.
이후 황급히 집을 나선 이지안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원조 개통령 이웅종 훈련사의 애견 훈련소였다. 그녀는 “산책할 때마다 다른 개들을 향해 짖는 반려견 룽이의 훈련을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웅종은 원조 개통령답게 반려견 산책 꿀팁과 반드시 알아야 할 펫티켓 방법 등을 대 방출했다. 곧잘 훈련받는 아이들의 모습에 이지안은 의욕에 불타 묘기까지 배우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반려견 루체가 ‘돌아’에 성공하자 그녀는 천재견이라 자랑하며 반려견들을 향한 귀여운 주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1996년 미스코리아 때와 비교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지안은 “꾸준히 승마, 필라테스 등으로 운동한 덕분”이라 전했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에서 근육의 피로 해소를 지연시키는 습관이 발견됐는데, 바로 ‘운동 후 찬물을 마시는 습관’이었다. 이에 닥터진은 “운동 후 근육에 쌓인 대사산물이 빨리 배출될수록 피로가 빨리 풀리는데, 차가운 물을 마시면 호흡을 관장하는 근육이 경직되어 체내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근육의 피로 해소를 지연시킨다”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안의 일상 속 나잇살과 근육 관리에 좋은 비법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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