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41회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 / 141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수많은 유행어를 가지고 있는 개그계의 최고 금은보화인 김보화가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가수 활동까지 했던 김보화는 대표곡인 ‘국화꽃 한 송이’를 불러 현장을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녀는 신중년인 ‘액티브 시니어’의 대표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훌륭한 자기관리로 건강했을 것 같던 김보화는 “과거 과한 운동으로 무릎을 심하게 다쳤었다. 그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 무려 2년 동안 고통 속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중년의 청춘을 좌우하는 관절 건강 중 무릎 관절은 특히 액티브 시니어가 되기 위한 핵심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위다. 이러한 무릎을 위해 지켜야 하는 것은 연골인데, 연골이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해 평생을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살게 한다. 그로 인해 우울증, 치매, 각종 혈관질환까지 유발하여 결국엔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까지 이르게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찌릿찌릿한 목 통증의 범인인 목디스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정식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인데, 척추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추간판 안의 수핵이 탈출하면서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고 그로 인해 통증을 나타낸다. 특히 목은 여러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인 만큼 손상을 방치할 시 방사통으로 인한 손과 발 통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하반신 마비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 건강을 사수하는 현명한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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