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43회 -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2022.07.21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 143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트로트계 대표 여전사 서지오가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경쾌한 리듬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지오는 특히 조카처럼 지내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오디션에서 서지오의 노래 ‘돌리도’를 불러 역주행 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서지오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표곡 ‘돌리도’를 열창하여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뽐냈다. 

서지오는 완벽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뿐 아니라, 데뷔 후 한결같이 50kg 대를 유지하고 있는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몸매 관리 비결로 “최근 축구에 빠져 FC 트롯 퀸즈의 골키퍼로 활약하여 월드컵 못지않은 불꽃 튀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인류를 위협하는 5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비만을 정의하며, 21세기 신종 전염병이자,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됐다. 그만큼 비만은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가 아닌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인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매번 마주하는 ‘다이어트 정체기’로 좌절되고 만다. 아무리 식단 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해도 어려운 정체기를 극복하려면 ‘장’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선인데, 장 속 유해균인 뚱보균이 증가하면 지방의 합성을 촉진해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뱃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복부비만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자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특히 내장지방이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이유는 염증성 물질을 뿜어내고, 이 염증성 물질은 혈액으로 흡수되면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게다가 내장지방으로 인해 허리둘레가 5cm 증가할수록 사망 위험률은 무려 10%가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