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142회 -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
2022.08.16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 / 142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농사짓던 시골 소년에서 국민가수가 된 ‘신토불이’의 주인공 배일호가 출연한다.
배일호는 이른 아침 기상 후 마당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하고 발성 연습을 시작했다. 이후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장작을 패고 직접 가꾸는 텃밭에서 상추와 고추를 수확하며 신명나는 노래 한 곡조를 선보였다. 이후 그는 집에서 챙겨온 아내표 김치와 된장, 직접 키운 상추와 고추를 씻어 ‘배일호표 건강 자연 밥상’을 선보였다.
한편 배일호의 인생의 동반자인 동생이 배일호의 집에 한가득 짐을 들고 방문했다. 배일호는 동생이 오자마자 몸에 좋은 음료를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도 잠시, 음료를 다 마시자마자 텃밭으로 향해 일하는 배짱이 배일호와 형이 시키는 대로 일하는 개미 동생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갑자기 배일호의 노래 코치가 시작되며 동생의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뜻밖의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배일호는 “한때 메니에르 증후군에 패혈증까지 앓았다. 현재는 당뇨 전 단계까지 진단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런 그의 일상에서 신장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발견됐는데, 바로 ‘비타민을 한 번에 과다 복용하는 습관’이었다. 닥터진은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신장결석 및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또 신장 건강이 악화되면 혈액 속 노폐물을 잘 걸러내지 못하게 되면서 고혈압, 당뇨 심지어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뇨 전 단계 관리의 좋은 습관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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