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46회 -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 146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90년대를 평정한 발라드계의 여신, 가수 원미연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원미연은 ‘이별 여행’, ‘소리 질러’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 이날 원미연은 히트곡 ‘소리 질러’를 열창해 위로를 주는 가사로 모두를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한편 원미연은 관절 건강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퇴행성관절염 4기였던 어머니가 인공관절 수술 후 다시 걷기까지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퇴행성관절염만큼은 꼭 피해야겠다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속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소모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뼈와 뼈가 맞닿게 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무릎 속 통증 폭탄인 관절 고름이 더 악화되기 쉽다. 관절에 고름이 차며 부풀어 오르면 점점 팽창하다 결국 폭탄처럼 터지게 된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으로 찬바람을 쐬면 온도차로 인해 관절 내 압력이 상승하고, 관절강이 부풀며 염증과 부종을 악화해 통증을 악화시킨다. 게다가 이를 방치하면 염증이 혈관을 타고 흘러 혈관질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관절 관리의 핵심으로는 무릎 속 ‘연골’을 관리하는 것인데, 원미연은 “연골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관절 엑스레이 검사에서 나이에 비해 건강한 관절 상태를 진단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관리만 잘하면 수술은 안 해도 된다는 진단을 받아 관리의 중요성을 느껴 평소 관절에 무리 가지 않는 바른 자세와 올바른 식습관 등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원미연만의 관절염과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결도 공개한다.
이전
[퍼펙트라이프] 105회 -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밤 8시 2022.08.18
다음
[백반기행] 165회 -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밤 8시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