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 105회 -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

2022.08.22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 / 105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불멸의 히트곡 ‘흔적’의 주인공 가수 최유나가 출연한다. 

올해 데뷔 38년 차에 빛나는 트로트 여왕 최유나는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데뷔 때와 변함없는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유나는 “고혈압, 당뇨, 암 가족력이 있어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해왔다”며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꾸준한 노력 덕분에 아직까지 건강 검진에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물론 잔병치레도 없는 최유나의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유나처럼 내 몸의 겉과 속을 모두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노화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 독소는 산소가 체내 대사 후에 생성되는 부산물인 활성산소이며 우리 몸의 겉과 속을 모두 빠르게 늙게 한다. 먼저 노화 독소는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을 손상시켜 피부 탄력을 잃게 만들어 주름을 유발한다. 또한 암, 간 질환 그리고 동맥경화 및 각종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상승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화 독소를 제거해 전신 회춘을 돕는 건강 비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런가 하면 트로트 여왕 최유나의 하우스도 공개된다. 최유나는 “아파트지만 주택, 별장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원목 몰딩으로 마감한 인테리어를 뽐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퓨전 한옥이 떠오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최유나의 화려한 옷방도 소개된다. 그녀는 20년 전 입었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데뷔 때와 변함없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히트곡과 신곡까지 선보였다.